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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전세계의 코로나팬대믹을 경험하면서 세계 각국에 마스크를 보내는 일을 시작하며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 25개국에 1천만장을 보냈습니다. 위기를 만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던 일은 2022년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Joint Action Committee for supporting Ukraine)’를 시작하며 확장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 남아서 생활하는 이들부터 우크라이나내의 삶의 터를 잃은 피란민들과 먼 타국까지 넘어가 전쟁을 피해 생활하는 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였습니다. 각각의 개인과 단체의 네트워크는 현장의 상황과 필요를 정확히 알리고, 이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들과 소통 및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더 나아가 연합은 행정적, 정치적 조율이 필요한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리아-튀르키예의 대규모 지진의 상황을 맞아,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글로벌위기상황에 놓인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고, 그들의 이웃이 되기 위한 일들에 이러한 네트워크가 더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동시에 연합은 개인과 단체들의 지원 사역에 도움이 됨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이름 그대로 위기를 겪는 현장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효과적이며 정확한 도움과 지원으로 대응하는 조직입니다.
네트워크 형성은 해당 지역의 지속적인 정보의 공유가 가능했습니다. 새로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함 뿐만 아니라, 이전의 위기에도 계속적인 대응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지속해야 합니다. 새로운 이슈로 인해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관심이 잊어지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신속, 정확, 지속이라는 3대 원칙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신속

현장의 필요에
신속하게 반응합니다.

정확

현장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정확하게 실행합니다.

지속

위기 현장의 회복과
지속적인 평화를
추구합니다.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다섯 가지 핵심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하나

현장의 상황을 파악합니다.





다양한 참가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접수되는 현장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종합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참여하는 모두가 필요와 공급의 전체적인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움으로써, 구호 현장은 능동적으로 필요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을 준비하는 현장은 선제적으로 필요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장의 필요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현장에서 대륙을 중심으로 핵심 물품에 대한 조달과 물류체계를 수립합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서는 대륙 내의 근거리에서 필요 물품에 대한 공급처를 조사하고, 효과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물류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한인회, 지사 및 상사협의와, 한인교회와 선교단체, 국내 국제 학생회 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원 거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국 내 조달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한국 등에서 조달처를 발굴합니다.



협력 단체들을 지속적 지원 활동을 위한 기획과 재원 마련을 위한 마중물을 역할을 제공합니다.


지협력 단체의 활동을 위한 홍보와 기획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협력 단체의 자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의 모금 캠페인 기획 및 실행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자립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됩니다. 후원 및 기금 마련과 연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역 단체 및 예술 단체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획합니다.




정치적, 행정적 조율을 지원합니다.

참여 단체와 개인이 풀기 어려운 대정부 및 유관 업무에서의 애로사항을 적극적, 선제적으로 지원합니다.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 경험으로 대한민국 정부 및 유관기관과 우크라이나 및 주변국 정부와 유관 기관과의 소통 채널을 구축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국가의 대응에 있어서도 소통 채널의 구축 프로세스는 동일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다섯

재건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합니다.

위기 지역의 재건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준비합니다. 위기 지역의 재건에 필요사항을 대변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재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여 유관 기업 및 단체들을 발굴합니다. 한국의 위관 단체와 기업들이 현장의 국가와 지역단체가 함께 대화하고 재건의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TF를 구성합니다.

함께 위기 가운데 놓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기의 현장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각 분야의 경험 있는 전문가의 헌신과 도움이 필요합니다.